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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 절제술"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5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건강정보 (12)

췌장종양은 췌관에서 발생하며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알려진 췌관선암에서부터 신경내분비종양과 같이 비교적 예후가 좋은 다양한 종양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전통적으로 췌장암은 예후가 안 좋은 췌관선암을 지칭하는 것이었으나, 최근에는 건강검진의 보편화 등으로 인해 예후가 좋은 췌장종양의 발견이 늘고 있는 양상입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췌장암은 총 8,414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3.4%로 8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췌장암은 전체 남자 암 중 3.3%(4,324건)로 7위, 전체 여자 암 중 3.5%(4,090건)로 6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6.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췌장은 소화 효소를 십이지장으로 분비하고 호르몬을 혈관 내로 분비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췌장은 머리, 몸통, 꼬리의 3부분으로 나뉘는데 췌장 어디에 암이 있는가에 따라서 증상 및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암의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림] 췌장의 해부학적 구조 흡연 현재까지 췌장암을 발생시키는 위험요인으로 가장 확실한 것은 흡연입니다. 담배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발암물질 가운데 어떤 것이 췌장암을 일으키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국암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전체 췌장암환자의 20~30%가 흡연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만성췌장염과 당뇨병도 췌장암 발생의 위험인자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당뇨병이 췌장암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이 췌장암의 발생 위험은 나이와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보통 50세 이전의 췌장암은 드물며,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견되는 경우 췌장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족력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전 유전성 췌장염이나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등의 유전성 질환은 췌장암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 췌장암 환자 중 약 5-10%에서 유전적 소인이 관련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유전성 소인으로 인한 췌장암의 경우 가족에서의 췌장암 발생 환자의 수, 혈연 정도, 발병 연령 등에 따라 발생위험이 달라집니다. 보통 가족 중 췌장암 환자가 많고, 혈연정도가 가까우며, 발생연령이 낮을수록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보통 1대 친족에서 가족력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3~6배 정도 높으며 일생동안 5% 정도의 췌장암에 대한 위험도를 가집니다. 그리고 1대 친족에서 2명 또는 3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1명만 있는 경우보다 발생가능성이 18배~56배 높아지며 일생동안 췌장암에 대한 위험도는 20% 정도가 됩니다. 비만 비만 또한 췌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타 이 외에도 살충제나 염료 및 여러 화학물질 등도 췌장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췌장암, 특히 초기의 췌장암에서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실제로 췌장암에 걸린 환자들이 병원을 찾은 이유를 조사해 보면, 대부분이 상복부와 등이 답답하거나 속이 안 좋다거나 식욕이 없다거나 하는 비특이적이며 흔한 증상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췌장암의 발생여부를 초기에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진행된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체중감소 등이 있고, 이 외에는 식욕저하와 소화 장애 등이 잘 일어나며 전신 권태감, 헛구역, 구토,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이 췌장암에서만 특징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또는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차적으로 복부 초음파검사, CT 등을 실시하게 되며, 때로는 MRI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 (ERCP) 또는 내시경초음파라고 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복통, 황달, 체중감소 등의 증상으로 췌장암의 가능성이 있을 때에 일차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금식 외에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고, 검사과정도 간단하며 고통이 없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췌장이 복부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복강 내 가스가 많이 차있거나 지방층이 두터울 경우에는 작은 크기의 췌장암은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사진] 복부 초음파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CT) 췌장암을 진단하거나 수술 전 정확한 병기 결정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췌장암을 발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더 정밀한 영상을 얻게 되어 췌장암의 진단과 절제 가능성을 결정하는데 최적의 진단방법입니다. 간 전이, 림프절 전이 유무를 판단하고 주요 혈관 및 주위 조직 침범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CT 검사 자기공명영상 (MRI) CT와 동일한 목적으로 촬영하는 검사로 간 전이 등을 보는 데에는 CT보다 더 우수하며,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MRCP)이 진단 목적의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을 대체할 수 있어서 점차 췌장암의 진단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MRI 검사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ERCP)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입을 통해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췌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 등을 관찰하게 됩니다. 십이지장의 육안관찰이 가능하고, 췌관 조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세포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췌장암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운 검사로, 실제로는 황달의 감소를 위한 담도 배액관 삽입이나, 담도암 등과 감별하기 위한 세포검사 등을 위해 주로 시행됩니다. [사진] ERCP 검사 내시경 초음파 검사 내시경을 이용하여 위나 십이지장 벽을 통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췌장을 크게 확대하여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검사도 가능합니다. [그림] 내시경 초음파 검사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CT, MRI 등에서 췌장암과 췌장염의 감별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전이 병변의 발견이나 수술 후 재발 판정 등에 이용됩니다. [사진] PET 검사 췌장암의 치료에 있어 1기~2기의 췌장암은 근치적 절제가 가능하므로 우선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보조적으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전신화학요법 (항암치료)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수술이 가능한 경우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으며 5년 생존율이 췌장암 3기와 4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높은 편입니다. 반면 췌장암 3, 4기는 기본적으로 근치적 절제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중 국소 진행형인 3기의 경우에는 간혹 수술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수술로 암세포를 절제해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암세포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에 살펴보아 수술을 해도 암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전이가 있는 췌장암 4기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이 불가능하며 완치 역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완치를 위한 치료보다는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고통을 줄여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암세포에 대해서는 전신화학요법을 선택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수술 췌장암 진단 후 전이가 없고, 상장간막동맥, 간동맥 등 주요 동맥의 침습이 없다고 판단되면 수술적 절제를 고려하게 됩니다. 종양의 발생한 위치에 따라서 췌장의 머리 쪽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 췌장 두부를 포함하여 이와 붙어있는 십이지장, 담도 일부, 담낭을 함께 절제하는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하게되고,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 쪽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에는 종양을 포함한 췌장의 미부와 비장까지 함께 절제하는 ‘췌미부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림] 췌십이지장 절제술 [그림] 췌미 부 절제술 췌장암 치료 성적은 다른 부위의 암과 비교하여 불량한 편으로 2011년 우리나라 자료에 따르면 전체 췌장암 환자에서의 5년 생존율이 7% 정도에 불과하고 생존율도 지난 20여 년간 향상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절제 가능한 경우에서는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치료 성적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시행된 연구 자료에 의하면 근치적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항암치료를 시행한 경우 중앙 생존기간은 33.6개월이고 3년 생존율이 47%입니다. 반면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지 않은 3기와 4기 췌장암의 경우 서울대학교병원의 경우 중앙 생존기간이 8.1개월이었으며, 1년과 2년 생존율이 각각 32%와 7%로 낮아집니다. 따라서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시점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췌장암에서 수술이 치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췌장암 수술은 수술 자체가 어려울 뿐 아니라 췌장 자체가 가지고 있는 내분비, 외분비 기능의 중요성으로 인해 다른 부위의 수술에 비하여 당뇨, 만성 소화불량 등의 장기적 합병증 외에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조기 합병증의 발생도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수술 후에도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후 가장 위험한 합병증은 췌장루입니다. 췌장루란 췌장액이 췌장관 밖으로 흘러나와 주변의 조직이나 장기를 손상하게 하는 것으로 실제로 많은 경험을 가진 병원에서도 췌장루가 발생하는 경우가 10%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췌장루가 발생한 경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췌장루가 흘러나온 곳이 저절로 아물지만 심한 경우에는 중재적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암 수술 후에는 소화기능이 감소하고 내분비 호르몬, 특히 인슐린 분비의 감소로 인하여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수술 후 합병증은 발생할 수 있지만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진다면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고, 췌장암이 재발되지만 않는다면 정상인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을 걱정하기보다는 췌장암의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수술 후에는 적당한 운동이 필수인데, 수술 후 처음 2~3개월 정도는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그 이후에는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과격하지 않은 운동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즐기면 됩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이후에는 본인이 즐기던 어떤 운동도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도 수술 이전과 같이 하면 됩니다. 췌장암을 예방하려면 췌장암의 확실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담배를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외에 만성췌장염과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임상적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췌장암의 위험요인으로 비만과 관련된 생활습관이 지목되고 있으므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금주와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한편, 아직도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은 아직 매우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췌장암에 걸리면 가망이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체 췌장암 환자 중 약 20%, 즉 10명 중 2명 내외의 환자는 완치되며, 더불어 완치까지는 아니라도 치료를 받고 2~3년 이상 잘 지내는 분도 많습니다. 또한 최근 췌장암으로 진행되는 췌장의 전구병변에 대한 이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 전구병변에 대한 적극적인 검사 및 치료를 통해 췌장암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를 할 수 있으므로, 치료성적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조기진단이 어려웠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최근 영상학적 검사의 발전에 힘입어 작은 종양이나 전구병변 단계에서의 진단이 늘고 있어 이 또한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에 적극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부 환자들 및 보호자들은 췌장암에 걸려서 수술을 하면 암세포가 더 빨리 퍼져 위험하다는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세포가 췌장암의 수술로 인해 커지거나 인체의 다른 곳으로 퍼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오해와 소문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췌장암이 진단 당시 이미 많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와 진행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췌장암을 진단 받은 후에는 담당 의료진을 믿고 정해진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췌장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췌 장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 안내 [full ver.] 췌장종양의 수술적 치료 안내(체부 및 미부) [full ver.] 췌장절제술 시행환자를 위한 퇴원간호교육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췌담도내시경 초음파(EUS) 안내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MRCP) 안내 초음파내시경유도하 세침흡인검사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11% 2023.06.26

대장암은 대장, 즉 결장 및 직장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 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전이성 병변(대장 이외의 다른 장기에서 시작되어 대장으로 전이된 암) 등이 있습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대장암은 총 27,877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11.2%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대장암은 전체 남자암중 12.6%(16,485건)으로 4위, 전체 여자 암 중 9.7%(11,392건)으로 3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54.3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대장암 발병의 위험 요인은 고령, 식이 요인, 비만, 유전적 요인, 대장 용종, 신체 활동 부족, 음주, 염증성 장질환 등이 있습니다. 1) 50세 이상의 연령 대장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특히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2) 식이 요인 식이 요인은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 중 하나입니다. 동물성 지방,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을 계속 먹거나,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 소세지나 햄 같은 가공육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 외에 섬유소가 적어 빨리 소화, 흡수되는 음식도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3) 신체활동 부족 노동량이 많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감소되며, 일과 시간뿐 아니라 여가 시간에 즐기는 운동량도 대장암의 발생 위험을 낮춥니다. 신체활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대변 내 발암물질과 장 점막이 접촉할 시간이 줄어들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비만 비만인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도가 약 1.5배에서 3.7배까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고, 이와 연관해 허리 둘레의 증가도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5) 유전적 요인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을 가진 환자의 가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유전성 질환 중 원인 유전자가 밝혀진 질환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가족성 선종성 대장 폴립증이라고도 불리는 가족성 용종증(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인데, 이 질환은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생기게 되고 성인이 되면 모든 환자에서 암으로 진행합니다. 둘째는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Hereditary Non-Polyposis Colorectal Cancer)이며, 이 질환은 젊은 나이에 대장암이 발병하며 가족성 용종증보다 흔하고 이 질환을 발견한 린치라는 사람의 이름을 붙여 린치 증후군(Lynch syndrome)이라고도 불립니다.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며 DNA 부정합을 교정하는 유전자인 hMSH2, hMLH1, hMSH6, hPMS1, hPMS2 이상과 연관 있습니다. 6) 대장 용종(폴립) 용종은 대장에 생기는 혹으로, 대부분의 대장암은 선종성 용종(이하 선종)이라는 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선종은 증상이 없는 50세 이상의 성인이 대장내시경을 할 경우 약 30% 정도에서 발견됩니다. 선종이 얼마나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지는 선종의 크기와 현미경적 조직 소견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크기가 1cm보다 작은 경우는 암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이 1% 정도이지만, 2cm보다 크면 암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이 약 35~50%나 됩니다. 또한, 조직검사에서 융모성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을 경우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7) 염증성 장질환 염증성 장질환인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과 크론병(Crohn’s disease)이 있을 경우 대장암 발병위험이 증가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는 일반인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률이 10배 이상 증가하고, 크론병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4~7배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염증성 장질환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규칙적으로 대장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대장암의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직장 출혈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은 밝은 선홍색을 띄거나 검은 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이 진행이 된 경우에는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암의 발생 부위나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우측 대장의 내용물은 비교적 변에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액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암의 크기가 충분히 클 때까지는 장이 막히는 경우가 드뭅니다. 따라서 배변습관의 변화가 잘 생기지 않고 증상이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변비보다는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체중감소와 빈혈 등의 증상으로 피곤하고 몸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복부팽만이 있거나 진행된 경우 우측 아랫배에 혹이 만져지기도 하지만 변에 피가 관찰되거나 분비물이 섞인 점액변을 보는 경우는 드뭅니다. 횡행결장과 좌측 대장으로 갈수록 변이 농축되고 대장 지름이 좁아지므로 좌측 대장암의 경우 변비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 우측 대장암보다 흔하게 보입니다. 이 외에도 코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경우(점액변), 복통,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부에서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끔 설사를 하기도 하나 다시 변비로 바뀌는 대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대장암의 초기에는 암의 크기가 작아서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지만, 암이 자라서 커지는 경우 대장 내에서 변이 지나가는 것을 막게 되고, 이와 아울러 자라난 대장암에서 출혈이 일어나고, 대장암 표면에서 분비물이 배설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증상만으로는 다른 질환과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중년 이후 소화불량이 나타나거나 2~3주 이상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는 경우 대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권장되며 변볼 때 점액이나 출혈이 있으면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대장암 검진은 직장수지검사를 포함한 신체 검진으로부터 시작하여, 분변잠혈검사(대변 내에 피가 섞여 있는지 보는 검사), 대장조영술(엑스선검사), 내시경검사, 혹은 CT 대장조영술 검사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검사에서 대장암으로 진단된 경우 병의 진행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검사(MRI), 양전자단층촬영(PET) 등의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직장수지검사 검사자가 항문을 통해 손가락을 삽입하여 직장부위 종양을 진단하는 것으로 이 부위에 발생하는 종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장암의 75%, 전체 대장암의 약 35%가 직장수지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40세 이후에는 매년 1회의 직장수지검사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대변검사(분변잠혈 반응검사) 흔히 대변검사라 칭하는 것으로 대변의 혈액성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단검사에서 1차 검사 방법으로 효과가 검증된 간단하고 경제적인 검사법입니다. [그림] 분변잠혈검사 이중바륨 대장 조영술 항문을 통해 작은 튜브를 삽입하고 바륨이라는 조영제와 공기를 넣고 대장 내부를 공기로 확장시킨 다음, 대장 속의 대장 점막에 이상이 있는지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검사 중 진통제나 수면유도제가 필요치 않으며 전체 대장을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정확한 검사를 위해 하제를 이용하여 장을 비우는 것이 필요하고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은 병변에 대해서 예민도가 대장 내시경 검사에 비해 낮아 작은 용종이나 암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용종이나 암이 의심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 및 조직검사를 위해 대장 내시경 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그림] 이중바륨 대장조영술 에스 결장경 내시경의 일종으로 대장 내시경보다는 길이가 짧습니다. 간단한 관장 후 대장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체 대장을 관찰할 수는 없고 항문으로부터 약 60cm 내외 거리에 있는 하행결장까지만 관찰이 가능합니다. 에스 결장경 검사에서 용종이 확인되면 관찰하지 못한 대장의 상부에 용종이나 암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장 내시경 검사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대장 내시경 항문을 통하여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전체를 관찰하는 검사로 대장 질환을 가장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환자는 검사를 위해서 전날 저녁식사는 죽 등으로 가볍게 하고 하제를 복용하여 대장 내에 남아있는 변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대장 내시경검사는 대장암, 대장 용종의 발견에 있어 진단율이 매우 높고 조직검사와 용종 제거가 가능하므로 매우 유용한 검사법이나, 검사하는 동안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수면유도제를 사용할 경우 약물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낮은 확률이지만 장 천공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며, 암 등으로 대장이 막혀 있으면 더 이상 검사를 진행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림] 대장 내시경 CT 대장 조영술 CT 대장 조영술 검사는 항문에 튜브를 삽입하고 공기나 이산화탄소를 주입하여 장을 부풀려서 CT 촬영하여 영상을 얻고, 이 영상들을 컴퓨터에서 3차원 영상 재구성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마치 내시경으로 대장 내부를 보듯이 가상의 이미지를 만들어내어 대장을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CT 대장 조영술의 장점은 안전하고 검사시간이 매우 짧다는 점입니다. 장 천공이나 출혈 등의 합병증이 거의 없고 대장 내시경처럼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안정이나 수면유도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10분에서 15분 만에 검사를 끝내고 곧바로 집이나 직장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령이나 심장병, 신장병 등의 여러 가지 내과적인 질환을 앓고 있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기 어려운 경우에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암으로 인해 대장이 막혀서 내시경이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상부 대장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으며, 일반 복부 CT 검사와 마찬가지로 대장뿐 아니라 배 속의 내부 장기 즉, 간, 담낭, 췌장, 비장, 신장 등의 다른 장기도 함께 검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검사를 위해 대장을 비우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대장 내시경과 같은 방법으로 하제를 이용해 장을 비워야 합니다. 대장암을 진단하는 데는 우수하지만 대장 내시경에 비해 6mm 미만의 작은 용종 발견율이 낮고, 가끔 잔변과 암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가 있으며, 환자가 방사선 조사를 받아야 하고, 암이나 용종이 발견되어도 조직검사를 할 수 없어 다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진] CT 대장조영술 대장암이 진단된 경우 시행하는 검사 1. 암 태아성 항원(CEA) 검사 종양 표지자인 CEA는 태아시기에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는 일종의 당단백질로, 태어나기 전에 이 물질의 생산이 중단됩니다. 만약 혈액검사에서 종양 표지자 CEA 수치가 높다면 이것은 대장암이나 다른 암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CEA는 폐암이나 흡연자에서도 증가할 수 있어 대장암을 진단하기에는 부적합하고 대장암의 수술 전 병기 판정이나 암 치료의 효과를 검사하기 위해서 또는 암의 재발 확인을 위한 검사에서 보조적으로 쓰입니다. 2. 전산화 단층촬영(CT) 주로 대장암을 진단하고 암이 주변 장기나 간, 림프절 등으로 전이 되었는지 알아보는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검사 전날 특별한 처치는 필요하지 않으며 검사 당일 8시간 정도의 금식이 필요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해 정맥 주사를 통해서 조영제를 주입 받고 검사를 받습니다. 이때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환자나 조영제에 알레르기 반응, 즉 조영제 주사 후 심한 구토, 피부 발적, 두드러기, 가려움증, 목이 붓고 쉬는 듯 한 증상을 보인 적이 있는 환자는 검사 전에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3. 자기공명영상(MRI) MRI 검사는 CT검사에서 간 전이가 명확하지 않거나 간으로 전이된 암의 개수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할 때 보조적으로 사용됩니다. 직장암 환자에서 시행하는 MRI의 경우, 직장 주변으로 암이 얼마나 퍼졌는지 알아보는데 유용하여 직장암 진단 후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CT검사와 다른 종류의 조영제 주사를 이용하므로 CT검사에서 사용되는 조영제에 부작용 반응을 보이는 경우에도 검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검사비가 비싸고, 검사 시간도 CT검사에 비해 길며, 좁은 원통형 공간에 들어가 검사를 하므로 폐쇄 공포증이 있는 경우에는 검사를 하기 어렵습니다. [사진] MRI 3. 초음파검사 초음파검사로 소장 및 대장을 관찰하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어서 대장암 진단의 민감도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대장암의 진단보다는 전산화단층촬영(CT)과 상호보완적으로 배 안의 장기로 암이 퍼졌는지 파악하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특히 간전이와 양성낭종 등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면, 직장암의 경우에는 초음파 검사가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초음파검사 방법 중 항문을 통해 시행하는 직장초음파검사는 자기공명영상(MRI)과 비슷한 정도로 직장암의 침범 깊이 파악 및 주변의 커진 림프절 발견에 정확도가 높아 병기 판정을 통한 직장암의 치료 방침 결정과 환자의 예후 판정에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4.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및 PET-CT 검사 일반적으로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해 대사활동이 빠른 점을 이용하여 포도당에 양전자 방출체를 표지물질로 부착시켜 주사한 후 표지물질로부터 방출되는 감마선으로 암세포를 발견하는 검사법입니다. 그러나 이 검사로부터 얻어지는 영상은 암의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때도 있고 암이 아닌 염증성 변화에도 양성을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ET검사와 함께 CT검사도 시행하여 두 검사의 결과를 하나의 영상으로 조합하는 PET-CT검사가 새로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검사는 단독으로 시행되는 일은 드물며 수술 전 CT에서 간전이 등이 의심될 때 MRI검사와 함께 간 내의 전이암 개수의 정확한 파악이나 타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하고자 할 때 사용되기도 하고 특히 수술 후 추적 CT검사에서 재발 또는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 추가로 사용됩니다. [사진] PET-CT 대장암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은 가장 근본이 되는 치료이며 암의 발생 부위에 따라 수술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수술의 원칙은 암세포가 퍼져나가는(전이) 통로가 되는 림프관, 혈관을 차단하고 주위 림프절(임파선)을 포함해서 암 덩어리를 광범위하게 잘라내는 것입니다. 수술 당시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 수술 후에 보조적으로 항암화학요법(항암제 치료)를 시행하며, 직장암은 수술 전 또는 후에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직장암 수술에 있어서 수술 술기와 수술 기구의 발달로 예전에는 항문을 없애고 복부 인공항문을 만들어야 했던 많은 환자들에서 항문 보존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통해 항문보존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복강경 혹은 로봇을 이용한 대장암 수술이 기존의 개복수술과 비교해서 장기적인 암치료성적(재발율 및 생존율)에는 차이가 없으면서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흉터가 적으면서 빠른 회복을 보인다는 장점 때문에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술을 시행한 2기 또는 3기 대장암, 직장암 환자에서는 보조 항암화학요법을 통해 재발률을 줄일 수 있으며 생존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는 2주 혹은 3주 주기로 시행되며 6개월을 표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암의 병기, 부작용등에 따라 3개월이 권유되기도 합니다. 전이성 대장암의 경우 항암치료가 치료의 근간이 되나 전이 부위와 개수에 따라 수술 및 방사선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학제적인 접근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 주요 암들 중 비교적 치료성적이 좋은 암에 속합니다. 초기에 진단되어서 수술 받은 경우 거의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며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 해도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을 통해 완치에 이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치료 성적은 암을 얼마나 빨리 진단해서 치료하느냐에 좌우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빨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더 바람직하기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입니다. 대장암의 진행은 주위 조직으로의 직접 전파와 원격 전이로 나눠집니다. 직접 전파 대장암이 진행하면, 주변 장기를 침범하게 됩니다. 결장암의 경우는 비장, 췌장, 신장 및 요관 등의 주위 장기를 침범할 수 있고, 직장암의 경우 전립선, 방광, 생식기를 지나 척추 뼈까지 침범하기도 합니다. 대장암이 점차 진행하면 급성 장폐색 및 천공뿐만 아니라, 앞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다양한 장기로의 침윤으로 인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원격 전이 암은 혈관이나 임파선을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장기를 침범할 수 있습니다. 결장의 혈액은 간을 통해 전신으로 돌기 때문에, 간전이가 가장 많으며, 대장암 사망 원인의 1/2~1/3을 차지합니다. 하부 직장의 경우는 결장과 다른 경로로 혈액이 이동하는 관계로, 간뿐만 아니라 폐에 전이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간과 폐 이외에 복막, 뼈와 다른 장기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식생활에 있어서 가공된 육류, 알코올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과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정기적인 대장 검진을 시행하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은 원천적으로 차단됩니다. 대장암은 양성 종양인 선종의 단계를 거쳐 암으로 진행됩니다. 선종이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데에는 5년에서 10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대장 검사를 통해 선종을 제거해 주면 대장암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국내 대장암 검진 권고안은 만 45세부터 80세까지 1~2년마다 분변잠혈검사를 기본적인 검사 방법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선택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40세 이후부터는 매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권고하고, 중년 이후 소화불량이 나타나거나 2~3주 이상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는 경우, 변볼 때 점액이나 출혈이 있으면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대장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장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대장암수술안내 [요약판] 대장내시경검사 안내 [full ver.] 내시경 대장용종절제술 안내 [요약판] 내시경대장용종절제술 안내 [full ver.] 수면내시경검사 안내 대장내시경을 이용한 점막하박리술(ESD) 안내 대장스텐트삽입술 안내 대장루의 개념과 관리 대장내시경검사의 합병증 대처방법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요약판]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정맥신우조영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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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6.26

담낭암은 담즙(쓸개즙)을 모아서 농축했다가 식사 시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역할을 하는 담낭(쓸개)에 발생하는 암으로, 담낭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담낭암이라고 하면 담낭 점막 선암을 의미합니다. 담낭암은 세계적으로는 드물게 발생하나,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일부 지역과 중남미 몇 개 국가에서는 호발하는 종양입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낭암은 담도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이는 전체 암 발생의 3.0%입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그림] 담낭의 해부학적인 위치 담낭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며,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담낭 점막의 만성적인 자극과 염증이 상피세포의 이형성을 초래하고, 이로 인해 담낭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큰 담낭 결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5-10배 정도 담낭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석회화 담낭, 장티푸스 보균자 등이 위험 요인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담낭 용종도 크기가 1cm이상으로 큰 경우 내부에 암세포가 관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해부학적으로 담도계의 형태학적 이상 (췌담관합류기형)이 있는 경우 담낭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undefined 담낭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매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초기에는 비특이적인 복통 또는 간기능 검사 이상이 나타나며, 진행하는 경우에는 체중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구역, 구토, 복부에 만져지는 덩어리, 황달 등을 보이게 됩니다. 복통 등의 막연한 소화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경우, 우선 증상이 위염, 위궤양, 담석 등의 일반적 소화기 질환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복부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검사결과에서 담낭에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CT나 MRI를 검사하고, 상황에 따라 내시경 초음파검사 (EUS),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 (ERCP), 혈청종양표지자 검사를 하게 됩니다. 다른 소화기암과는 달리 담낭담낭천공에 따른 복막염과 암전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전 검사로 조직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 (ERCP)’이라고 하는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낭암의 확진은 수술 후 조직검사를 통해 내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담낭암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그 원인을 감별하기 위한 초기 선별검사로서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고, 검사과정도 간단하며, 고통이 없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검사할 수 있습니다. 담석 여부, 용종 또는 종양, 담관 확장, 간 침범 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전산화 단층촬영(CT) 암의 진단과 더불어 주위 조직 침범 여부, 림프절 전이, 원격전이 여부, 주변 혈관 침범 여부 등을 알 수 있어 병기 결정에 이용이 되고 있으며, 절제 가능성 및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필수적인 진단방법입니다.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으로도 진단이 애매한 경우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작은 크기의 간전이 병변을 찾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기공명 담췌관조영술 (MRCP)을 할 수 있어, 담관 및 췌관의 해부학적 정보를 통해 진단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시경 초음파검사(EUS) 내시경을 입을 통해 삽입한 후 담낭 주변의 구조에 대해 근접해서 초음파 영상을 얻게 됩니다. 담석 및 용종의 진단, 담낭암의 담낭벽 침범 정도와 주변 림프절 침범 여부 확인을 통해 수술 전 암 병기 결정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ERCP) 내시경을 입을 통해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담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을 검사하게 됩니다. 담관 조영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세포검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황달이 있는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배액관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혈청종양표지자 특정 종양이 생성하는 종양표지자를 혈액검사를 통해 수술 전 예후 예측 및 치료 후 추적 검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담낭암의 종양표지자는 CEA 및 CA 19-9가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검사 특이도가 낮아 활용도가 제한적이며, 초기병변의 경우 정상인 경우가 많아 조기진단을 위한 선별검사로 이용하는데 제한적입니다. [그림] 담낭암의 진단검사 담낭암의 치료에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입니다. 수술방법은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건강상태 및 나이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침범 깊이에 따라 조기 담낭암인 경우에는 담낭 절제 (담낭절제술)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대부분은 담낭과 함께 인접한 간 일부와 인접 림프절을 같이 절제 (확대담낭절제술)합니다. 담낭암이 진행하여 담낭 전층을 뚫고 인접 장기에 침범한 경우 간, 위, 십이지장, 췌장, 대장 등 침범 장기와 인접 림프절을 같이 절제하기도 합니다.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 우선적으로 수술을 하고, 보조적으로 수술 후 방사선 치료 및 전신화학요법 (항암치료)을 병행해 수술 후 남아있을 수 있는 암세포의 제거를 시도합니다. 수술 전 검사 결과 수술을 해도 암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 방사선-화학요법 또는 전신화학요법을 하게 되며, 담즙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스텐트나 경피적 담도배액술 등 비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개복수술을 한 경우, 수술 후 처음 2~3개월 정도는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그 이후에는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과격하지 않은 운동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하면 됩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이후에는 본인이 하던 어떤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술 후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중인 경우에는 과격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 담낭암의 진행정도에 따른 수술 방법 서울대학교병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전체 담낭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48~53%, 근치적 절제가 이뤄진 경우 5년 생존율은 62~68%이었습니다. 1기 담낭암인 경우 5년 생존율은 90% 이상으로 상당히 높았으나, 2기 담낭암은 73~78%, 3기 담낭암은 40~45%, 4기 담낭암은 10~20%로 조기진단 및 치료가 상당히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장기 생존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사망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 및 항암화학치료의 경우 일부 환자에서 생존기간이 연장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담낭암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나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검진 기준은 없는 실정이며, 단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위험 요인을 피하고 치료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1cm 이상의 담낭용종, 담낭결석이 있으면서 국소적으로 담낭벽이 두꺼워진 경우, 담낭결석이 3cm 이상인 경우, 담낭결석과 용종이 같이 있는 경우, 해부학적으로 담도계의 형태학적 이상(췌담관합류기형)이 있는 경우 선제적 담낭절제술이 권장됩니다. 담낭암은 일반적으로 다른 소화기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전체 담낭암 환자 중 40~50%, 즉 10명 중 4~5명의 환자는 장기 생존이 가능하며, 근치적 절제가 이뤄질 경우 2/3에서 완치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담낭암은 완치율이 90% 이상이므로 1cm 이상의 담낭용종, 담낭결석이 있으면서 국소적으로 담낭벽이 두꺼워진 경우, 담낭결석이 큰 경우, 담낭결석과 용종이 같이 있는 경우, 해부학적으로 담도계의 형태학적 이상 (췌담관합류기형)이 있는 환자에서는 적극적으로 담낭절제술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담낭절제하는 경우 미용, 기능적으로 우수한 복강경수술로 간단히 끝낼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근치적 절제가 되지 않는 경우라도 치료를 받고 2~3년 이상 잘 지내는 환자도 적지 않으므로, 담낭암이 진단되었다 하더라도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담낭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담낭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full ver.]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요약판]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췌담도내시경초음파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안내 초음파내시경유도하 세침흡인검사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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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06.26

담도암(담관암)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쓸개즙)이 배출되는 통로인 담도(담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간 내부의 담도에 발생하는 간내 담도암과 간 외부의 담도에 발생하는 간외 담도암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간내 담도암은 약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간외 담관암 중 약 50% 정도는 좌우 간내 담관이 만나는 부위인 상부 담관(간문부)에 발생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하며, 간 아래쪽에서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두는 담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담도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담석증, 간흡충증, 궤양성 대장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선천성 간 섬유증, 만성 장티푸스 보균자 등이 담도암의 발생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고무나 화학약품, 항공기를 다루는 직업군이나 자동차 공장 종사자등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췌담관 합류 기형이 있는 경우 담도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특별한 위험 인자를 찾을 수 없고, 어떠한 과정에 의해 암의 발생을 유발하는지도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담도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식욕부진 및 소화불량, 발열, 전신쇠약, 구토, 오심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황달은 담도암에 의해 담즙의 배출되는 통로인 담도가 막혀서 발생하게 되는 증상으로, 몸이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며 온 몸이 가렵고 소변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의 담도암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호소하는 상복부와 등 부위의 불편감, 소화불량,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은 매우 흔한 것으로 여러 질환에서도 잘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이들 암의 발생여부를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황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경우, 우선 증상이 위염, 위궤양, 담석 등의 일반적 소화기 질환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복부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 결과 이상이 있거나 비록 초음파에서는 명확한 이상이 없으나 증상이나 혈액검사 결과 췌장이나 담관, 담낭 등에 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CT나 MRI 등을 시행합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이라고 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는 수술 전 경피적으로 또는 초음파내시경을 통한 침생검을 하여 확진하기도 하며, 담도 내시경을 통해 조직검사와 병변의 범위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담도암의 조직학적 확진은 수술 후, 조직검사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담도암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그 원인을 감별하기 위한 초기 선별검사로서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고, 검사과정도 간단하며 고통이 없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검사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로는 담관이 확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담도가 폐쇄된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일부 간내담관암의 경우에는 종괴 (혹)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암의 간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데에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전산화 단층촬영(CT) 담도암을 진단하거나 수술 전 정확한 병기 결정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암의 진단과 더불어 주위 조직 침범 여부, 림프절 전이, 원격전이 여부, 주변 혈관 침범 여부 등을 알 수 있어 수술 가능성을 결정하고,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진단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ERCP) 위내시경보다 조금 굵은 관을 입을 통해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담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 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십이지장과 담도말단부인 팽대부의 육안관찰이 가능하고, 담관 조영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세포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황달이 있는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배액관 삽입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담도배액술(PTBD) 및 담도조영술(PTC) 내시경적 담췌조영술로 담관 조영에 실패하거나 담도암의 상부담관으로의 침범범위를 확인을 위해 시행되는 검사 방법입니다. 담관에 직접 조영제를 투입해 담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있는 부위를 관찰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세포검사 및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고, 황달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배액관을 넣기도 합니다. 배액관을 통한 담도 내시경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MRI) CT와 동일한 목적으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간 전이를 보는 데에는 CT보다 약간 더 우수하고,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MRCP)을 이용해서 별다른 위험성 없이 담관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술 ( M R C P ) : 담도암으로 인한 담도의 확장 소견 담도암의 치료에 있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입니다. 일반적으로 간내 담관에 발생하거나 간외 담관 중 상부 담관에 발생한 경우에는 종양이 발생한 위치의 간과 담관을 절제하게 되며, 간외 담관 중 하부 담관에 발생한 경우는 간외 담관과 함께 췌장의 머리부분, 십이지장 등을 함께 절제하게 됩니다 (췌십이지장절제술). 일부 간외담도암의 경우에서는 간외 담관만 절제하기도 합니다.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 우선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보조적으로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전신화학요법 (항암치료)을 시행합니다. 수술 전 검사 결과, 수술을 해도 암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 방사선-화학요법 또는 전신 화학요법을 시행하게 되며, 담즙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담도와 장관을 수술적으로 연결해주거나 스텐트나 경피적 담도배액술 등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 처음 2~3개월 정도는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그 이후에는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과격하지 않은 운동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이후에는 대부분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 상부(간문부)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간담도절제술 [그림] 하부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췌십이지장절제술 undefined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undefined 담도암은 일반적으로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전체 담도암과 담낭암 환자 중 30~40%, 즉 10명 중 3~4명의 환자는 근치적 절제 후 장기 생존이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근치적 절제가 되지 못하더라도 치료를 받고 2~3 년 이상 잘 지내는 분도 적지 않으며, 드물기는 하지만 진행된 암 환자에서도 5년 이상 장기 생존자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담도암이 진단되었다 하더라도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술적 치료가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담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담도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안내 [full ver.]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요약판]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췌담도내시경초음파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안내 초음파내시경유도하 세침흡인검사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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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8% 2023.06.26
질환정보 (2)

일반적으로 담낭 용종은 담낭내강으로 돌출된 병변을 말합니다. 조직검사로 확인 후 치료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담낭은 직접 관찰하기 곤란한 장기이기 때문에 영상진단에 의해서만 판단하게 됩니다. 담낭용종은 진정한 의미의 종양성 병변이 아닌 경우가 많고 지방침착이나 염증성 병변이 대부분입니다. 발생 빈도는 성인의 약 3-7%정도로 보고되나 이는 임상에서 증상이 있거나 초음파상 우연히 발견된 빈도이므로 실제로는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별로는 2배 정도로 여성에서 많으며 연령은 30, 40대에서 높은 발병율을 보이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담낭용종은 증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드물게 담석이 있을 때 생기는 동통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상증상만으로 담낭용종의 조직학적 형태를 알 수 없으므로 증상과 초음파 소견으로 치료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대부분이 증상이 없고 우연히 발견되는 질환이므로 검진 등에서 시행하게 되는 복부 초음파로 진단하게 됩니다. 용종은 95%가 비종양성이며 약 1-5%에서 종양성 용종입니다. 종양성 용종을 감별하기 위하여 처음 진단시에는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3-6개월 간격으로 복부 초음파 추적관찰이 필요하며 변화가 있는 경우 자세한 관찰을 위하여 내시경 초음파 등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담도성 동통이 있는 경우와 담석이 동반된 경우는 수술의 적용대상이 됩니다. 용종만 있는 경우에는 초음파 결과가 중요한데 특히 크기는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는 잣대가 됩니다. 10-18mm의 크기는 선종내암의 가능성 때문에 복강경하 담낭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수술의 위험도가 있는 경우는 6-12개월 간격으로 용종이 커지는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내과 윤용범 김용태 류지곤 영상의학과 한준구 이재영 김세형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99% 2017.07.28

우리나라에서 흔한 색소성 담석은 담즙이 만성적으로 세균에 의해 감염되어 있을 경우 비포합성 빌리루빈이 증가되어 이의 침착으로 생기며 최근 늘어나는 콜레스테롤 담석은 비만이나 고칼로리 식이 및 고지혈증, 급격한 체중의 감소 등과 연관이 있고 여성에서 흔하며 이는 담즙이 콜레스테롤로 인해 과포화되어 결정체를 형성하고 여기에 담낭운동이 저하되면서 담즙의 배출이 정체되거나 지연이 발생되어 생성됩니다. 담석은 주로 담낭에 생기며 대개의 경우 담석이 있어도 증상은 유발되지 않으므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담석증은 증상 발현율이 낮고 심각한 합병증의 발생빈도도 낮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경우 특별한 치료는 필요치 않습니다. 담석이 있는 경우의 약 80%는 증상이 없으며 임상증상이나 병발증은 약 20%에서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2%에서 담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생길 가능성은 있으므로 수술합병증이 전혀 없다면 모두 수술하면 좋겠지만 수술합병증을 고려하여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경우에만 수술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담석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중증의 합병증을 병발하기전에 치료법을 시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무증상 담석의 경우 단순히 합병증의 예방목적으로 예방적 담낭제거술을 시행하는 것은 불필요하며 경과 중 담석과 연관된 증상이 나타나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담낭 담석 외에 담석이 발견이 되는 부위에 따라, 총 담관 담석, 간내 담석으로 분류되는데 이러한 담석은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소화기 내과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담석이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증상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담석에 의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담도산통이라고 하는데 담도산통은 주로 우상복부 또는 심와부에 위치하고 전구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통증이 생겼다 또 씻은 듯이 사라지며 이런 증상들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담도 산통은 담석증의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그 발생기전은 담석에 의해 담낭관이 일시적 막히고 담낭이 수축하게 되면 담낭 내강의 압력이 증가되어 전형적인 담도 산통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담석이 빠져 나가지 않는 경우 담낭염이 유발될 수 있고 이 경우 전신적으로 고열이 나면서 지속적 복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조속히 병원을 찾아 빠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러한 담낭염 이 외에도 담낭을 빠져나온 담석에 의한 담관폐쇄, 담낭천공이나 이로 인한 소화관 누공 형성 및 장관폐쇄, 급성 췌장염 등이 아주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석이 있는 경우 복통을 호소할 때에는 이 증상이 담석에 기인한 것인지의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위장장애 등 다른 원인에 의한 통증을 오인하여 담낭절제술을 받게 되는 경우 수술 후에도 증상이 그대로 남거나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부룩함이나 소화 불량, 심와부의 단순 불쾌감 등의 증상은 대개 담석과는 무관한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동통이 음식물 섭취와 관련 있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와의 관련 여부는 아직 정확하지 않습니다. 담석을 보기위한 검사방법은 초음파 검사가 일차적 방법입니다. 그러나 비만한 경우 초음파의 투과가 어려울 수 있고 담낭관에 위치한 담석이나 담관담석은 진단률이 떨어져 핵의학적 검사, 경구 담낭 조영술이나 CT 등이 보조적인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담낭 결석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복강경적 담낭절제술이 보편화되어 수술에 의한 합병증이 많이 감소되어 있습니다. 수술 이외의 방법은 경구용해제, 담도경을 이용한 쇄석술, 직접용해제를 담낭에 주입하는 법 등이 산발적으로 이용되었으나 이러한 치료들은 효과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담낭 외 결석이 있는 담관 담석의 치료방법으로는 위치에 따라 내시경을 통해 담석을 제거하는 내시경적 유두괄약근 절개술에 의한 담석제거술이나 그외에 담도경에 의한 경피적 담석제거 방법과 담관담석의 체외충격파쇄석술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이 어려운 경우 수술적 요법을 시행합니다. 내과 윤용범 김용태 류지곤 영상의학과 한준구 이재영 김세형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49% 2017.07.28
병원소개 (3)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급·만성 췌장염의 모든 것

- 서울대병원 조인래 교수, 급만성 췌장염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소개 구분용표 [사진] 소화기내과 조인래 교수 [자료1] 만성 췌장염 환자의 췌장암 위험은 일반인에 비해 최대 18배까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췌장은 인슐린 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능, 소화를 돕는 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다. 그 주변으로는 위간비장과 복강동맥, 상장간막동맥, 간문맥 등 중요한 혈관이 자리하고 있어 췌장이 손상되면 신체 전체로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만성 염증이 될 경우 최악의 암 췌장암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18배까지 높아질 수 있는 췌장염, 그 원인부터 예방법까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여 소화기내과 조인래 교수와 알아봤다. 1.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의 차이는? [자료2] 급성, 만성 췌장염의 차이 급성 췌장염은 췌장 외분비기능의 손상으로 소화효소가 조기 활성화함으로써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이다. 췌장 내에서 활성화된 소화효소가 췌장과 주변 조직을 공격하면 부종출혈괴사가 일어나고, 전신 염증 반응과 다발성 장기부전까지 유발할 수 있다. 반면, 만성 췌장염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췌장이 돌처럼 딱딱해지는 섬유화가 일어나고, 내분비외분비 기능 모두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섬유화가 계속되면 췌장 세포가 비가역적으로 손상된다. 그러므로 어떤 치료법으로도 췌장 기능을 근본적으로 회복할 수 없다. 2. 췌장염의 발생 원인은? 알코올(술)은 췌장세포에 직접적 손상을 가하기 때문에 급성만성의 구별 없이 췌장염의 주요 원인이다. 실제로 알코올은 만성 췌장염 발병원인의 60%, 급성 췌장염 발병원인의 3~60%를 차지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췌장염도 급성만성의 구별 없이 발병원인의 10%가량을 차지한다. 간혹 원인을 알 수 없는 반복적인 급성 췌장염이 나타나면 검사를 통해 유전성자가면역성 췌장염은 아닌지, 선천성 췌관 기형이나 숨겨진 췌장암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자료3] 담석이 오디 괄약근에 박혀 췌관을 폐쇄할 경우,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한 췌장액이 췌장 세포를 손상시켜 염증을 유발한다. 한편, 급성 췌장염의 주요 원인으로 담석도 있다. 담석이 담췌관 말단부위인 오디 괄약근에 박혀 췌장액 배출을 막으면 고여 있는 췌장액이 췌장세포를 손상시켜 급성 췌장염을 유발한다. 3. 급성 VS 만성 췌장염 증상 비교 [자료4] 급성, 만성 췌장염 증상 비교 급성 췌장염의 대표 증상은 심한 상복부 통증이다. 췌장이 등쪽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숙일수록 등과 복부 사이 공간이 넓어져 비교적 통증이 완화된다. 그밖에도 염증반응에 의한 발열, 오한, 오심/구토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중증인 경우 의식저하나 호흡곤란이 오기도 한다. 만성 췌장염의 대표 증상 또한 복부 통증이다. 췌장이 섬유화하면 췌관 내부 압력이 높아지며 췌장액이 잘 분비되지 않아 통증이 발생한다. 통증이 몇 주에서 몇 개월간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며, 한 번 발생하면 수 일간 지속되는 패턴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만성 췌장염으로 외분비 기능이 80% 이상 소실되면 영양소 흡수장애가 발생한다. 특히 지방의 흡수가 어려워져서 지방변을 볼 수 있다. 내분비 기능까지 저하되면 공복혈당장애 및 당뇨가 발생하는데 이는 체중 감소를 유발하기도 한다. 4. 췌장염은 어떻게 진단하는가? 급성 췌장염은 ▲상복부통증 ▲정상 상한치 3배 이상의 혈중 췌장효소(아밀라아제, 리파아제) ▲CT 등 영상검사에서 특징적인 소견 중 2가지가 있을 때 진단할 수 있다. 만성 췌장염의 전형적 징후는 ▲췌장 석회화 ▲지방변 ▲당뇨인데, 환자 중 3가지 증상이 모두 있는 경우는 1/3에 그친다. 따라서 질환이 의심될 경우 추가적으로 복부 초음파나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5. 급성 VS 만성 췌장염의 치료법은? [자료5] 급성, 만성 췌장염 치료법 비교 급성 췌장염의 경우 발병 원인에 따라서 다른 치료법을 실시한다. 음주에 의해 발병했으면 금주를, 담석에 때문이라면 담낭절제술을, 혈중 지방농도가 높은 경우 이를 낮추는 약물치료가 시행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급성 췌장염은 수액을 충분히 공급하고 췌장의 휴식을 위해 금식을 유지하는 보존적 치료만으로 대부분 회복이 가능하다. 만성 췌장염의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적 치료가 이뤄진다. 주로 통증조절, 소화효소 보충, 당뇨병 및 제반 합병증 치료가 있다. 통증이 진통제로 해결할 수 없을 만큼 심하면 신경차단술이나 췌관의 폐쇄를 해소하기 위한 내시경시술, 외과적 수술도 고려해야 한다. 한편, 급성 췌장염 환자 중 10~20%는 중증 췌장염이 나타나 다발성 장기부전(쇼크, 저산소증, 신장 기능 저하)이나 괴사 등의 합병증이 동반된다. 이 경우 수액을 공급해 혈류량을 유지시켜 쇼크와 장기 기능 악화를 막고, 항생제 투여로 2차 감염을 방지하도록 한다. 급성기 증상이 소실된 후에도 고여 있는 염증물이나 괴사조직이 가성 낭종(물혹)농양구역성 괴사 등의 형태로 남을 수 있다. 이는 2~3달 이후 자연스럽게 체내로 흡수된다. 그러나 통증이나 감염, 위장관 폐쇄가 일어나면 내시경이나 영상중재시술을 통한 배액술이 필요하다. 6. 췌장염 예방을 위한 조언 [자료6] 췌장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금연 및 금주,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기 등이 있다. 급성 췌장염이 반복적으로 재발하면 섬유화가 점점 진행되어 췌장 기능을 다시 회복할 수 없는 만성 췌장염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췌장염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급성만성 췌장염 예방법 중 가장 확실한 것은 금연금주입니다. 또한, 기름진 식사는 피하고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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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3% 2022.06.21

서울대병원, 췌장담도 로봇 수술 시행건수 국내 1위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췌장담도외과팀(장진영, 권우일, 김홍범 교수)이 췌장담도 로봇 수술 누적 1,000례를 달성했다. 외과 수술은 일반적으로 개복 수술,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로 나뉜다. 미용 효과가 우수하고 회복이 빠른 복강경 수술은 여러 분야에서 개복 수술을 대체해왔다. 반면, 췌장담도 수술은 예외였다. 해부학적으로 복잡하고 수술 난이도가 높으며 특히, 1~2mm 크기의 췌관을 안전하게 연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로봇 수술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했다. 고해상도 3차원 영상을 확인하며 수술을 진행할 수 있고, 로봇 관절을 이용해 더욱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다. 복잡한 수술에 적합해 최근 췌장담도 수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2015년, 국내 최초로 로봇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작한 지 6년 만에 고난이도 췌장담도 로봇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시행 건수로 국내 1위이며 세계적으로도 5위이내의 최상위권이다. 수술 성적 또한 우수하다. 서울대병원 교수팀이 복강경로봇 수술 분야의 권위지인 미국내시경외과학회지(Surgical Endoscopy)에 보고한 논문에 따르면, 로봇 췌십이지장절제술은 개복 수술 대비 회복이 우수해 재원기간을 평균 5일이상 단축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복 수술과 유사한 장기 생존율을 보여 로봇 수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장진영 교수는 세계간담췌외과학회 아시아 지역 로봇 췌장연구 총괄 책임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로봇을 활용해 진행성 담낭암 환자의 확대담낭절제술을 성공했다. 향후 로봇 수술의 비중은 점점 늘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다양한 수술 기구 개발, 수술 경험 축적, 로봇 수술 트레이닝 시스템 덕분이다. 실제로, 서울대병원의 췌십이지장절제술 중 로봇 수술의 비중은 2015년 약 6.3%에 그쳤지만, 2020년에는 50.2%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아직 비용적인 문제가 남아있지만 고난이도 수술에서 장점이 많아 로봇 수술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진영 교수(서울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 수술은 개복 수술만큼이나 안전하면서도 통증이나 회복시간, 미용적 측면에서 우수하다며 앞으로도 로봇 수술 영역 확대,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 정착, 안정성 입증을 위한 근거 수립 등 세계적 로봇 센터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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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1.08.17

-수술 후 사망률 0.2% 불과, 세계 유수기관과 비교해도 예후 탁월 -서울대병원의 오랜 역사와 우수한 기술 입증 서울대병원이 국내 췌장절제술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외과팀(외과 장진영, 권우일, 김홍범 교수)은 국내 최초 췌장절제술 5,000례를 달성했다. 1961년 국내 최초로 췌십이지장 절제술을 시행한지 59년만의 성과다. 단순히 시행 건수만 많은 것이 아니다. 수술 결과 또한 탁월하다. 췌장절제수술은 난이도가 높고 수술 이후 합병증, 사망위험도 매우 높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사망률이 1~2%면 뛰어난 기관으로 평가한다. 반면 서울대병원은 0.2%에 불과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외과팀의 우수한 기술을 엿볼 수 있다. 최근에는 복강경로봇을 도입해 더욱 정교한 수술을 진행한다. 고난도 수술인 만큼 로봇을 사용하면 결과가 더 좋다. 조기회복, 통증감소 등 기존 개복수술 이상의 효과를 입증했다. 서울대병원은 국내 최초로 로봇을 활용해 췌십이지장 절제술, 담낭암 근치절제술, 담관낭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했다. 관련한 학술연구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병기가 오래된 췌장암 환자를 추적관찰한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연구는 향상된 예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제간담췌과학지(J Hepatobiliary Pancreat Sci)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진행성 암에서 단순 항암치료만 받은 환자의 2년 생존율은 35.1%에 불과했다. 반면, 항암치료후 절제술을 같이 시행한 환자는 2년 생존율이 75.3%로 나타났다. 과거에 진행성 췌장암의 경우 평균 생존 기간이 6~9개월이었다. 이번 연구는 진단이 곧 사망으로 이어졌던 췌장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과 장진영 교수는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이번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부단히 노력해온 선후배 교수님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췌장암, 췌장담도계 종양환자의 치료를 위해 선도적이며, 지속적인 연구와 진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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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9%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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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검진에 심장의 주요 혈관의 좁아짐과 막힘 상태를 정밀히 검사 하는 삼차원 심장 혈관CT와 뇌와 뇌혈관 속의 상태를 정밀히 검사 하는 뇌MRI/MRA를 추가하여 심장뇌혈관 질환을 보다 정밀히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심뇌정밀 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심장 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7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 측정, 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255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 기능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심뇌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심장 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7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유방촬영,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검사, 청력,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265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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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3.18

각종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등 한국인에서 흔한 질환을 포괄적으로 검사하는 본 센터에서 가장 종합적인 프로그램 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프리미엄 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전립선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암정밀일 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전립선암),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측정, A·B·C형 간염검사,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엽산, 비타민 B12, 갑상선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433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 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 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 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프리미엄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암정밀일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측정, A·B·C형 간염검사,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엽산, 비타민 B12, 인유두종바이러스, 갑상선초음파, 부인과초음파,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472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 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 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 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 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 기능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 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 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 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 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 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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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3.18

기본 검진에 더하여,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보다 정밀하게 한국인의 남녀별 주요 암을 검사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암정밀 프로그램 남성 암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암정밀 *7 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갑상선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7 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 측정, B· 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194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 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암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암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갑상선초음파, 부인과초음파,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7 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B·C 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유방촬영,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253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 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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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연령대별로 가장 핵심적인 중요한 질환들에 대한 필수적인 기본 검사 로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건강 검진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최소한 기본 검진에 포함된 항목들은 빠짐 없이 받기를 권유합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기본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오후) 기본 35세 미만 필수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A·B·C 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68 (61) 35~49세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전립선 암표지자 71 (64) 추천 검사 갑상선초음파(19.9) - 50~69세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전립선암표지자, 남성호르몬 73 (66) 추천 검사 골밀도(6.5), 갑상선초음파(19.9), 대장내시경(25) - 70세 이상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전립선암표지자검사, 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A형 간염 제외) 82 추천 검사 전립선초음파(20) - 암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갑상선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194 심장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255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전립선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433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 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 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기본프로그램 여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오후) 기본 35세 미만 필수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A·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건강진단 의학상담 76 (69) 추천 검사 유방초음파(21.5) - 35~49세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유방촬영 79 (76) 추천 검사 갑상선초음파(19.9), 부인과초음파(17.5), 골밀도(6.5) - 50~69세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유방촬영, 골밀도 86 (80) 추천 검 사 대장내시경(25), 갑상선초음파(19.9), 부인과초음파(17.5) - 70세 이상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유방촬영,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A형 간염 제외) 90 추천 검 사 갑상선초음파(19.9), 부인과초음파(17.5) - 암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인유두종바이러스, 갑상선초음파, 부인과초음파,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253 심장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265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472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 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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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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